쿠킹클래스는 해외직구 정보교류는 물론이고 주물냄비 사용 및 활용법, 관리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고, 요리를 직접만들고 시식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쿠킹클래스에 사용된 식자재는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는 농산물 전문 오픈마켓 팜테일이 공급했다.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몰테일어반 클래스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직구 저변확대를 위해 부엌(kitchen), 거실(living room), 욕실(bathroom), 화장실(powder room) 등의 테마별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주제로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몰테일은 몰테일어반 클래스 진행 후 리뷰 및 강의 내용을 콘텐츠화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몰테일어반 클래스는 고객들의 궁금한 사항을 접수 받아 그것을 실제 강좌 때 안내하고 상호 소통하는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쉼과 정보교류의 사랑방 몰테일어반은 지난달말에 서울 서교동에 261㎡(약79평) 규모로 오픈됐으며, 서울숲에 2호점도 준비중이다. 몰테일어반은 커피, 식음료, 요리 등도 판매돼 쉼과 해외직구 정보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