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실시된 조사기간 동안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GPR 탐사장비와 전문가를 파견하였으며,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포항시 등 관계 전문가들도 함께 조사에 참여했다.
부산국토청은 “이번 조사에서 국도 하부에 공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연말연시 포항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포항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포항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