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천∙범일구역 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조감도.(사진=두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는 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부산역과 동서고가로, 도시고속도로, 수정터널을 통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 및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성남초, 부산여중, 경남여고 등과 현대백화점, 진시장, 부산시민회관, 국제금융센터 등이 사업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에서 주거용으로 국내 최고 높이의 ‘해운대더제니스’를 비롯해 ‘해운대포세이돈’, ‘명지포세이돈’ 등을 공급했다. 현재도 구서역포세이돈, 해운대동백제니스 등 다수의 현장을 시공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부산에서만 약 1만10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19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준공은 실 착공 후 43개월로 예정하고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