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춘천파크자이’ 12월 분양…춘천 최초의 ‘자이’ 브랜드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서남부권 대표 주거단지 꿈꿔 기사입력:2017-11-28 19:08:51
춘천파크자이 메인 투시도.(사진=GS건설)

춘천파크자이 메인 투시도.(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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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이 춘천 최초로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12월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에서 ‘춘천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춘천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동, 전용 64~145㎡, 총 9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4㎡ 195가구 △74㎡ 218가구 △84㎡ 473가구 △101㎡ 76가구 △145㎡ 3가구 등이다. 이처럼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중 91%에 달하는 게 특징이다.

‘춘천파크자이’는 우수한 교통여건이 장점이다. 영서로, 경춘로, 춘천로 등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경춘선 남춘천역, 춘천고속터미널 등도 가깝다. 여기에 강원도청, 춘천시청, 춘천 도시 첨단정보산업단지, 춘천 후평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의암호, 공지천, 의암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충혼 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으뜸이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도 생활권 내에 위치하며 춘천 MBC, KBS,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춘천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등 풍부한 인프라도 장점이다.

향후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의암호 일대는 오는 2020년까지 시민복합공원, 문화엔터테인먼트, 레포츠체험, 체험학습 등 총 4개의 특성화된 공간으로 나뉜 관광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의암호 일대를 문화·여가·관광이 아우러지는 춘천 최대 관광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GS건설은 춘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단지 디자인 및 조경, 커뮤니티 시설부터 각 세대별 특화설계와 마감재까지 차별화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준용 GS건설 춘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 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새롭게 형성되는 신흥주거단지 내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게 형성된 상태”라며 “단지 내외를 아우르는 고급 설계 및 구성을 통해 지역의 기대에 걸맞은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춘천시 온의동에, 견본주택은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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