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출시 한달만에 1,500만 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 얻고 있는 ‘피츠 수퍼클리어’로 해외 레귤러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355ml와 500ml 캔 제품 두 가지로 첫 수출 물량은 355ml와 500ml를 합쳐 약 8만캔 규모다.
롯데주류는 중국 상해 지역 내 마트, 주류 전문매장, 주점 등에서 판매하고 현지 마트에서 시음회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 점차 판매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12월 홍콩과 호주에도 21만 캔 가량의 수출을 준비중이다. 중화권, 오세아니아 지역을 시작으로 동남아지역과 미주지역까지 점차 수출 지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