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평균 13.18대 1로 전주택형 1순위 마감

기사입력:2017-11-09 20:39:54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사진= 금호건설)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사진= 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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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금호건설이 충남 천안 서북구 아산탕정지구에서 선보인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아파트가 평균 13.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25가구 모집에 1천648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13.18대 1, 최고 24.93대 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 당해 마감됐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 74㎡A타입이 14가구 모집에 349명이 접수해 24.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지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74㎡B타입이 7.16대 1을 기록(38가구 모집에 272명 청약) ▲전용 84㎡타입이 14.07대 1을 기록(73가구 모집에 1,027명 청약)하는 등 전타입 1순위에 마감됐다.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분양관계자는 “불당신도시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분양단지로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 며 “전가구 중소형 평면구성과 측벽발코니, 다락방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천안 아산탕정지구 1-A2블록에 짓는 ‘천안불당 금호어울림’은 민간참여형 공공분양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2개 동, 총 227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10만원대, 최저 940만원대부터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되며, 계약자 자금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세대 발코니확장을 무상 제공한다.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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