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기독 봉사회(사진=경희대병원)
이미지 확대보기김우식 회장(경희대병원 심장내과)은 “이번에 방문한 캄보디아 빈농지역 현지인은 평생 동안 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1/3 정도로 안타까운 실정”이라며 “향후에도 의료 낙후지역과 국가를 방문해 환자를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올해 8월 러시아 나홋카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