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GS25 수입맥주와 국산브랜드 맥주 매출 비중은 2014년 12.8 : 76.2로 국산맥주가 크게 높았으나 올해는 55.5 : 45.5로 수입맥주 매출이 국산맥주를 앞질렀다.
한편 GS25는 이달부터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맥주 2종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GS25가 선보이는 맥주는 예거필스너, 예거메르젠비어다. 예거필스너1L는 오스트리아 필젠 지방 맥주로 사브홉을 사용해 홉의 깊이 있는 쓴 맛과 황금빛이 특징인 라거맥주다.
예거메르젠비어1L는 3월을 뜻하는 메르쯔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맥아를 겨울 내 보관했다가 초봄에 양조하던 맥주 타입을 현대에 맞게 제조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