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북한산 두산위브 2차’ 내달 공급

두산건설, 홍은6구역 재건축해 202가구 일반분양 기사입력:2017-10-31 13:38:04
북한산 두산위브 2차 조감도.(사진=두산건설)

북한산 두산위브 2차 조감도.(사진=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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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해 탈바꿈시킨 ‘북한산 두산위브 2차’의 모델하우스를 내달 3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북한산 두산위브 2차는 지하 4층~지상 11층, 4개동, 전용면적 56·59㎡, 총 29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02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는데 주택유형별로는 △56㎡T 46가구 △59㎡ 156가구 등이다. 전체 가구가 소형으로만 구성됐고 주변 환경을 고려한 특화설계도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지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북악산, 인왕산 등도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전용면적 56㎡T 46가구에 약 30㎡면적의 테라스를 설계했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테라스 설계인 데다 소형면적이 적용된 만큼 향후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두산건설은 이번 북한산 두산위브 2차를 공급함으로써 앞서 지난해 공급한 1차와 함께 총 793가구의 ‘두산위브’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두산건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홍은6구역 일대는 뛰어난 도심권 접근성과 쾌적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인 데다 최근 정비사업 활성화로 새 아파트 공급이 활발해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북한산 두산위브 2차는 전체 가구가 소형으로 구성되고 일부 테라스 설계까지 적용되는 만큼 청약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은 1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당해지역 1순위(서울거주 1년 이상), 9일 기타지역 1순위(서울거주 1년 미만, 인천·경기), 1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같은달 16일이며 계약은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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