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번 사업은 노루표 페인트의 기부, 비영리 예술단체인 ‘감성문화 36.5’의 재능기부, DGB 사회공헌재단 기부와 자원봉사, 대구한의대학교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자원이 참여해 벽화그리기 사업을 완성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벽화 완성 후 인근 주민들은 “벽화가 완성되니 어두운 이미지의 골목이 한층 밝고 산뜻한 이미지로 개선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형재 센터장은 “지역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벽화그리기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셉테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