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단신]이대목동병원, '췌장질환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 개최

기사입력:2017-10-28 00:33:52
[로이슈 이재승 기자] 이대목동병원 췌장담도센터(센터장: 이선영)는 오는 11월 9일 오후 4시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췌장질환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선영 췌장담도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리 부모님의 췌장은 건강한가(윤원재 췌장담도센터 교수) ▲하이브리드 로봇 복강경 췌장암 수술(이희성 장기이식센터 교수) 등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수면위내시경 검진권, 복부 초음파 검진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중앙대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오는 11월 1일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명남)은 오는 11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번 발생하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신체장애를 남기는 뇌졸중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고, 60세 이상 사망통계에서도 단일질환으로 1위를 차지하는 중증질환이다. 특히, 뇌졸중은 발병 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재발의 위험이 높으며, 재발했을 경우 신체장애 위험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원인 및 증상(신경과 박광열 교수) ▲뇌경색의 진단 및 치료(신경과 김정민 교수) ▲뇌출혈의 진단 및 치료(신경외과 남택균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강시현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는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에서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로 뇌졸중 예방과 적절한 응급치료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건강인 대상’ 임상연구 참가자 모집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사상체질과는 *미병 관찰연구를 위한 건강인 대상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 30세부터 50세 미만의 성인으로, 최근 2년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종합소견 결과가 정상 A 또는 정상 B를 받은 사람이면 가능하다.

1회 내원하며 체질 진단, 맥파, 심박변이도, 3D안면촬영 등 종합적인 한방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018년 3월까지며 총 300명 모집한다. 접수 및 검사비는 전액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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