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딸기바나나 푸레이크.(사진=농심켈로그)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스무디, 제과류 등으로도 많이 활용되는 새콤한 딸기와 달콤한 바나나의 조합, 일명 '딸바'는 인스타그램에 '#딸바' 키워드 게시물이 32,000여개에 이르는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과일 맛으로 이번 제품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딸기바나나 푸레이크’는 기존 콘푸로스트만의 바삭한 푸레이크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물론 평소 일반 시리얼에 다양한 과일들을 더해 풍부한 맛을 즐기던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제품이다. 패키지 또한 기존 켈로그 시리얼과 차별성을 두어 산뜻한 핑크 컬러와 함께 딸기와 바나나 일러스트, 귀여운 폰트까지 적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600g에 4,980원,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콘푸로스트는 친숙한 토니(호랑이) 마스코트와 함께 오랫동안 켈로그의 대표 시리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며 “이번 한정판 시리얼은 그런 콘푸로스트의 오리지널 푸레이크에 이미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딸기와 바나나의 조합을 더해 맛과 영양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