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레드론산주(사진=대웅제약)
이미지 확대보기‘산도스졸레드론산주’는 대표적 골다공증치료제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이하 BP)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주사제로 1년에 1회 투약한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및 예방,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 저충격 고관절 골절 후 새로운 골절예방 등 BP 제제 중 가장 많은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판권인수를 통해 대웅제약은 제품라인업 강화와 함께 안정적인 매출수익원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에는 연매출 200억 원대의 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다공증 치료제인 BP계열 전체시장규모는 2016년 기준 약 1200억 원 수준이며 지난해 ‘산도스졸레드론산주’의 매출은 81억 원(IMS 기준)이었다.
이재승 기자 jasonbluemn@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