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포장지에는 돼지바와의 연관성을 높이기 위해 돼지바의 캐릭터와 빨간 색상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x돼지바’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평소 돼지바와 크런키바의 맛과 식감을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자사 브랜드를 다른 기업의 브랜드와 연계한 여러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치토스 맛을 살린 ‘치토스 치킨’이나 죠스바, 마가렛트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