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시와 tvN이 보유한 SNS 채널에 '서울시×tvN 크리미널마인드가 함께 여성안전을 지킵니다' 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게재하고 드라마 장면에 서울시 정책을 소개하는 자막을 처리한 1분 미만의 영상을 별도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알린다.
가령 데이트 폭력이 나오는 장면이 방송되면 화면에 '데이트 폭력 상담이 필요하다면? 02-1366' 자막을 넣어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서울시 '안심이' 앱에도 공동 캠페인 팝업 배너를 올려 이용 시민들에게 서울시 여성안전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린다.
서울시는 공동 캠페인 부채도 제작해 여성안심보안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들의 거리 캠페인 시 배포한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