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상대로 필요한 법률강의를 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모(76ㆍ여)씨는 “생활에 꼭 필요한 법률 정보를 경로당에서 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이러한 생활 밀착형 법 교육 서비스가 지속해 실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대구보호관찰소) 이형재 소장은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관련된 법적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해 안전한 노후생활을 하시도록 도와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내 경로당 등에서 ‘상속과 유언’, ‘보이스피싱 대처법’ 등을 주제로 변호사가 진행하는 전문상담과 법률 강연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