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서민 부담을 줄이고 그 돈을 소비진작에 사용하면 경기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슈퍼리치 소득세 인상분으로 퍼주기 복지에 사용하지 말고 서민 감세분을 충당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또한 홍 대표는 “슈퍼기업에 대한 법인세 인상은 찬성하기 어렵다”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법인세 감세로 기업의 기를 살려 투자를 촉진 하는 것이 올바른 경제운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득주도 성장론 이라는 것도 유럽의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 남미의 볼리비아. 베네스웰라에서 이미 실패한 사회주의 분배 정책”이라며 “국민을 오로지 실험대상으로 삼는 문재인 정부의 각종 좌파 경제정책은 곧 국민들을 고통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