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 분, 한 분이 굉장히 소중하고 또 한 분, 한 분의 사례가 또 이후에 인사 기준을 정하는 데 중요한 문제”라면서 “이게 딜을 통해서 검증하지 않고 누구를 바꾸고 이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인사검증 제도를 개선하기로 또 서로 약속도 했고 저도 야당이 ‘국회 중심으로 이렇게 하자’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모두가 동의한 상태인 만큼 그런 것까지 잘 봐가면서 그리고 한 분, 한 분에 대해서는 엄격한 그런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주고받기하는 건 사실상 협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