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성남시
이미지 확대보기청년배당은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다.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12만5000원의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시는 지난 1분기에 1만574명, 2분기에 1만451명, 3분기에 1만574명에게 청년배당을 지급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의 청년배당 정책은 청년이 꿈꾸고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응원을 넘어 기본소득이 농민, 문화예술인, 주부, 장애인, 노인 등으로 확대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