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설되는 출·퇴근 버스(092번)는 적성터미널∼적성산단(왕복 5㎞) 구간을 하루 5차례 왕복 운행한다.
매일 오전 8시 20분과 11시 40분, 오후 1시 40분·3시·6시 40분 적성터미널을 출발하며, 적성산단까지는 10분 걸린다. 적성산단에서는 오후 6시 50분 출발이 막차다.
적성산단은 46만6천여㎡ 규모로, 56개 업체에 870여 명이 근무할 계획이며 현재는 18개 업체만 입주해 239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