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5계파 92명, 대구 17계파 55명, 전주 17계파 32명, 창원 13계파 4명, 부산 12계파 30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5년간 검찰의 조직폭력사범 단속 인원은 총 1만 111명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구속인원은 1556명(15.4%)인 것으로 집계됐다.
단속인원은 2012년 2225명에서 2015년 2502명으로 27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단속인원 대비 구속율은 2012년 17.8%에서 2015년 14.7%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조직폭력단체는 사회정의와 치안질서를 어지럽히는 주범인 만큼 평소 면밀히 행태를 감시하고, 단속 시 엄정한 법집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