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전문가가 추천하는 보청기는 따로 있다

기사입력:2016-10-06 14:18:30
[로이슈 이가인 기자] 노화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청력감퇴. 실제로 보건복지부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60대 이후부터 청각손실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누구나 언젠가 겪게 될 현상이지만 삶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난청.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점은 일상생활 자체가 불편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단절시킴으로써 소외감, 우울증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또 최근에는 단순 노화 현상이 아닌, 도시의 시끄러운 환경으로 인한 소음성 난청과 스트레스로 인한 돌발성 난청 등 여러 복합적 이유로 30대, 40대와 같은 이른 나이에도 난청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난청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청기에 대한 기본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많은 이들이 어디에서 보청기를 구입해야하는지 혼란을 겪고 있다. 값비싼 보청기를 기껏 구매하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청기는 단순히 소리만 크게 증폭하는 기기가 아니라 청각재활을 위한 청각 보조기구로서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가의 의료 기구다. 따라서 일반적인 쇼핑처럼 무턱대고 구매했다간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개개인에 상태에 따라 정확하고 세밀한 조정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진단부터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만 한다.
▲ (사진제공=독일지멘스보청기 영등포센터)

▲ (사진제공=독일지멘스보청기 영등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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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일지멘스보청기 영등포센터’에서는 청각학 석사 그룹으로 이루어진 전문 청능사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진단부터 나에게 꼭 맞는 보청기 제안까지 맞춤형 청능 재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난청상담, 청능재활, 청력측정 등 ‘귀’의 건강을 전담하는 곳인 셈이다.

영등포센터의 대표 장윤기 원장은 “보청기를 구입할 때는 연령과 청력 상태는 물론, 평소 생활습관과 성격, 사회활동까지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보청기라도 사람마다 다른 효과를 느끼니 전문가의 세밀 조정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라고 덧붙이며 보청기 구매의 신중함을 강조했다.

또한 ‘독일지멘스보청기 영등포센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거리 거주자를 위한 출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니 난청으로 고통 받는다면 누구라도 손쉽게 문을 두드릴 수 있겠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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