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우수한 강사진과 홈플러스 문화센터의 자원을 활용,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익한 생활법 강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키로 했다.
생활법 강좌는 9월 27일부터 홈플러스 목동점에서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부동산 거래, 상속법,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돈 없이 소송하는 법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향후 협약에 참여한 각 홈플러스 점포와 일정을 협의해 다양한 법 강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홈플러스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가 ‘배려, 법질서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사진왼쪽 네번째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최종철 소장, 다섯번째 홈플러스 임병남 지역총괄, 여섯번째 홈플러스 목동점 송동식 점장)
이미지 확대보기홈플러스 김인숙 문화센터 총괄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법에 대한 관심 증대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와 여가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며 “목동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배려 및 법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및 주민친화적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 산하기관인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보호관찰 등의 사회적 처우를 통한 선도 및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법 교육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