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가 회복되지 않고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산업ㆍ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등이 금리인하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기준금리 인하는 지난해 1.50%로 내린 이후 12개월 만에 다시 내려간 것이다.
이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결과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하반기에 경제의 하방 리스크(위험)가 커진 것으로 판단한다. 구조조정이 미칠 부정적 영향을 선제적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위현량 기자 law3@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