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판사와 ‘함께, 같이 가족성장’ 캠프 개최

기사입력:2016-05-31 16:21:37
[로이슈 위현량 기자] 수원지방법원(법원장=이종석)은 지난 27일에서 28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인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보호소년과 보호자 가족(15가족 33명), 우리법원 소년부 판사(3명), 소년조사관(2명),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관계자(5)가 참석한 가운데 보호소년과 부모의 관계 개선을 위한 ‘함께, 같이 가족성장’ 캠프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12년 시행 후 9회를 맞이한 가족성장 캠프는 수원지방법원이 주최하고, 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주관으로 보호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1박 2일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해체와 가족 간 유대감의 약화로 인해 가정 밖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는 요즘,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든다.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보호소년이 자신이 귀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가족 자체의 회복력을 통해 보호소년들의 바른 성장을 돕는데 목적이다.

첫째 날,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 어색함과 긴장 속에서 참가한 가족들은 오리엔테이션과 담당 판사의 환영인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 프로그램으로는 외부강사를 초청해 가족 간의 솔직한 표현을 통해 말 못한 속마음을 풀어볼 수 있는 드라마 심리극을 진행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가족이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가족 간의 감동적인 사랑의 편지쓰기와 낭송의 시간, 자녀가 부모의발을 씻겨드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껴보는 세족식 시간으로 첫째 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후 가족 끼리 한 방에서 치킨과 간식을 먹으며 못 다한 이야기를 밤새 이어갔다.

둘째 날, 한결 가까워진 분위기 속에서 가족헌법 만들기 시간에는 소년과 보호자가 가정 안에서 함께 지켜 나갈 가족만의 가치와 기준에 대해 의논해 가족헌법으로 만들어 보았다.

이어 캠프 동안의 활동 영상 시청, 소감문 작성, 수료식순서로 마무리된 1박 2일의 일정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아픔을 치유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수원지방법원은 “앞으로도 우리 법원은 지속적인 가족성장캠프를 통해 보호소년에 대한 처벌과 제한보다는 따뜻하고 가족애 넘치는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법원의 후견적 역할에 주목해 관계회복과 치유를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현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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