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사진=공노총)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전달식에는 공노총 송지영 수석부위원장, 김상수 부위원장, 이홍기 서울시노조 위원장, 안영근 사무총장, 김인석 교육청노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인사혁신처에서는 노사협력담당관 서한순 과장 등 3명이 참석했다.
공노총은 인사혁신처와 함께 애란원의 역사와 고충을 청취한 뒤 전복과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송지영 수석부위원장은 “앞으로도 공노총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란원은 1973년부터 미혼모를 위해 숙식, 보호, 상담, 교육 등의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