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피해자의 오른쪽 얼굴에서 공기총 탄환으로 추정되는 금속물체 1개를 적출해 국과수에 긴급감정을 의뢰했다.
피해자는 출근하기 위해 어머니와 차량으로 가던 중 불상자가 승용차량에서 불상의 도구로 얼굴을 쏘아 상해를 입었다.
경남청 강력계장 오동욱 경정은 “경찰은 용의자 및 요의차량을 확보해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범행 현장을 목격했거나 주요단서가 있는 시민들은 112 또는 055-240-2272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