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부탁 논란 문희상 “처남이 특혜를 입었다면 제 부덕의 소치”

기사입력:2014-12-19 14:35:07
[로이슈=김진호 기자] 대한항공에 처남의 취업을 부탁한 것으로 판결문을 통해 알려진 것에 대해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이 19일 “처남이 특혜를 입었다면 제 부덕의 소치”라며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사과했다
▲문희상비상대책위원장(사진=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비상대책위원장(사진=새정치민주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파란만장한 저의 30여년 정치역정에 단 한 번도 자식이나 국민 앞에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는 자부심으로 버텨온 나날들이었다”며 “그런데 최근 집안 다툼이 낱낱이 드러나서 정말 부끄럽고, 아주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처남 취업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저 때문에 처남이 특혜를 입었다면 이 또한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며 “국민과 당원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스럽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683.65 ▼8.41
코스닥 867.48 ▼1.45
코스피200 364.31 ▼0.8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1,264,000 ▲303,000
비트코인캐시 584,500 ▼500
비트코인골드 38,970 ▲230
이더리움 4,110,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35,450 ▲70
리플 718 ▼3
이오스 1,095 ▼6
퀀텀 4,840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1,259,000 ▲419,000
이더리움 4,110,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35,450 ▲50
메탈 2,203 ▼9
리스크 2,453 ▲43
리플 718 ▼2
에이다 625 ▼0
스팀 41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1,208,000 ▲393,000
비트코인캐시 584,000 ▼500
비트코인골드 38,490 0
이더리움 4,107,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35,480 ▲130
리플 717 ▼3
퀀텀 4,834 ▼6
이오타 296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