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민변 사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화 변호사는 15일 “검찰이 스스로 수사기관이 아닌, 국정원의 심부름꾼에 불과함을 고백한 것”이라며 검찰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 검찰 수사결과 발표 규탄 및 민변 대응 고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규탄발언에 나선 이재화 변호사는 “어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를 듣고, 참담함을 금치 못했다”고 개탄했다.
이 변호사는 “국정원의 수뇌부에 대해서는 수사하는 시늉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고 면죄부를 줬고, 공소유지 및 수사를 했던 2명의 검사에 대해서는 검찰 스스로 국정원의 심부름꾼이라고 비하하면서도 제식구 감싸기만 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는 검찰이 스스로 수사기관이 아님을 선언한 것이고 볼 수밖에 없다”며 “검찰이 수사의 주체가 아니라, 국정원의 심부름꾼에 불과함을 고백한 것이라고 본다”고 면박을 줬다.
이 변호사는 “민변이 검찰이 아닌 경찰에 고발하는 것은, 검찰이 스스로 수사기관임을 포기했기 때문”이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이야말로 수사권 독립가능성을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경찰이 이번 기회에 제대로 수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를 맡은 민변 사무차장 박주민 변호사는 “짧고 강한 발언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민변은 기자회견 후 서초경찰서로 이동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대상은 국가정보원 남재준 국정원장, 서천호 2차장, 대공수사국장, 최OO 대공수사단장 등 4명. 그리고 이번에 위조증거 사건 수사 팀장이었던 윤갑근 대검 강력부장, 이OO 부장검사, 이OO 검사 등 모두 8명이다.
민변 이재화 “검찰 스스로 수사기관 아닌 국정원 심부름꾼에 불과함 고백”
“민변이 검찰이 아닌 경찰에 고발하는 건, 검찰 스스로 수사기관임을 포기했기 때문” 기사입력:2014-04-15 17:19:38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6,947.25 | ▲139.04 |
| 코스닥 | 839.57 | ▲12.70 |
| 코스피200 | 1,095.44 | ▲24.28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9,305,000 | ▲319,000 |
| 비트코인캐시 | 370,200 | ▼2,300 |
| 이더리움 | 3,459,000 | ▲6,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80 | ▲30 |
| 리플 | 1,950 | ▲4 |
| 퀀텀 | 1,200 | ▼1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9,362,000 | ▲309,000 |
| 이더리움 | 3,456,000 | 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60 | ▲10 |
| 메탈 | 324 | ▲1 |
| 리스크 | 135 | ▼6 |
| 리플 | 1,948 | ▲2 |
| 에이다 | 291 | 0 |
| 스팀 | 62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9,260,000 | ▲290,000 |
| 비트코인캐시 | 369,400 | ▼3,700 |
| 이더리움 | 3,458,000 | ▲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0,820 | ▼70 |
| 리플 | 1,950 | ▲4 |
| 퀀텀 | 1,208 | ▼10 |
| 이오타 | 64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