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체포동의안 부결이 방탄국회 오해돼 유감”

“제 불민과 부덕으로 원내대표단이 사퇴하는 일이 없었으면” 기사입력:2012-07-12 14:59:59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12일 전날 국회 표결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직후 당내 몰아닥친 후폭풍과 관련 “체포동의안 국회 부결이 ‘방탄국회’로 오해되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제 사건과 관련하여 지금도 검찰이 영장청구를 포기하거나, 법원이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줄곧 얘기했듯이 저는 언제라도 검찰수사에 협조하고 당당하게 영장심사를 받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어 “어제 있었던 저에 대한 체포동의안 국회부결이 방탄국회로 오해되는 것에 대해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은 안 가겠다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이며, 현행법상으로는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려도 포기할 방법이 없다는 점을 꼭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찌되었던 저의 일로 동료의원들과 당에 누를 끼쳐드린데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며, 저의 불민과 부덕에서 비롯된 일로 원내대표단이 사퇴하는 일이 없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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