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ㆍ호통 이영호, 민정수석도 못 건드리는 사람?”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 “이영호의 버럭ㆍ호통 기자회견에 청와대 당혹해” 기사입력:2012-03-23 02:28:12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통합당은 22일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해 자신이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도 못 건드리는 사람이라는 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자칭 몸통이라는 이영호 전 비서관이 믿는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먼저 “이영호 전 청와대 비서관의 버럭ㆍ호통 기자회견에 청와대가 당혹해 하고 있다”며 “내가 몸통이라며 윗선이 없다고 강조한 것이 오히려 윗선 의혹을 증폭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대체 이 전 비서관은 뭘 믿고 그토록 오만한 기자회견을 했고, 윗선은 없다고 목청자랑을 했는지 점점 더 수상하다”고 의혹을 보냈다.

김 대변인은 “과거 이 전 비서관은 (청와대) 민정수석도 못 건드리는 사람이라는 평이 있었다”며 “2009년 민정수석실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개선방안을 추진하다가 백지화된 뒤 나온 얘기”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청와대에서는 이 전 비서관에 대한 대통령의 신임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었고 이 전 비서관은 ‘대통령을 독대했다’며 과시하고 다녔다고 한다”며 “상황이 이쯤 되면 민간인 불법사찰과 은폐ㆍ축소 의혹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자명해진다”고 청와대를 겨냥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더 이상 남의 일인 양 하지 말고 모든 의혹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04.55 ▲17.11
코스닥 871.89 ▲2.17
코스피200 367.03 ▲2.5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45,000 ▼443,000
비트코인캐시 662,000 ▼2,000
비트코인골드 45,640 ▼350
이더리움 4,556,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39,480 ▼180
리플 735 ▲1
이오스 1,164 ▲5
퀀텀 5,700 ▼4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157,000 ▼469,000
이더리움 4,564,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39,520 ▼80
메탈 2,369 ▲6
리스크 2,375 ▲1
리플 735 ▼0
에이다 656 ▲0
스팀 404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1,008,000 ▼405,000
비트코인캐시 660,500 ▼5,000
비트코인골드 45,130 0
이더리움 4,553,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39,300 ▼280
리플 734 ▼2
퀀텀 5,700 ▼90
이오타 32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