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인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검사 시절에는 5공비리, 6공비리를 수사해 보았고 정치권에 들어와서는 DJ정권ㆍ노무현정권 친인척비리, 권력비리를 파헤쳐 보았다”며 “이 정부에 들어와서 권력비리예방을 그렇게 당부했건만 최근 사태를 보면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실망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비리는 묻혀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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