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대위 고문단에는 김원기, 임채정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문희상, 박상천 국회의원, 권노갑, 신기남, 정대철, 한광옥 전 국회의원, 박경서 전 인권대사, 오충일 목사, 장상 이화여대 전 총장 등이 보강됐다.
이외에도 특보단에는 김진 변호사(법률), 이용식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노동), 김형욱 전 청와대 비서관(조직), 김한정 전 청와대 부속실장, 최경환 전 청와대 비서관(이상 정책), 김성환 20s Party 대표(청년) 등 총 61명이 추가됐으며, 김형식 서울시의원 등 20명은 정책자문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11일 대규모 선대위 발족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