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욕질만 해대는 야당, 이포보 한번 가봐”

“4대강 공사, 치산치수를 위해 해야만 할 공사였다는 생각이 들 것” 기사입력:2011-09-23 17:22:34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22일 4대강 공사 중 수도권에서 하고 있는 여주 이포보에 갔다 온 후 ‘4대강 공사’ 예찬론자가 됐다.
홍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당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과의 조찬간담회에서 “어제 4대강 공사 중 10월 22일쯤 개장하는 여주 이포보에 갔다 왔다. 야당에서는 지난 3년 반 동안 ‘삽질’이라거나 ‘대재앙이 온다’고 그런 식으로 비난을 했는데 시간이 나면 이포보를 한번 가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완공이 되고 나면 서울에서 자전거로 2시간 거리다. 자전거 도로가 충주까지 나 있다. 강변 저류지를 만들고 거기에 홍수예방을 했는데, 주변 경관을 보게 되면 4대강 공사가 정말로 이 나라의 치산치수를 위해 해야만 할 공사였다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아낌없이 예찬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책상에) 앉아 욕질만 해대는 야당과는 달리 이 정부가 (4대강 공사를) 추진하면서 정말로 잘한 공사였다. 늦어도 내년 3월 전국 4대강 연안의 정비가 다 되면 평가가 달라지리라 본다”며 4대강 사업 예찬론을 폈다.

이 대표는 또 4대강 공사를 비판한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도 꼬집었다. 그는 “당내에서도 일부 의원들은 4대강 공사를 폄하하고 또 야당과 동조하면서 비난만 해오던 그 공사가 완공이 되면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들 앞에 펼쳐질 것인가 (두고 보라)”며 자신감을 내비쳣다.

그러면서 “금년 같은 경우 비가 예년에 비해 2배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4대강 유역의 수재피해는 평소의 1/10로 줄었다. 그만큼 잘된, 환경친화적인 그런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3년 동안 비난해온 야당은 무슨 말을 할지 참 거꾸로 걱정스럽다”며 “이포보가 완성이 되면 현장에 한번 가보라. (생각과는) 많이 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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