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이종걸 의원이 간사를 맡고 김동철, 김영주, 이상경, 이상민 의원이 청문위원으로 참여키로 했으며, 당초 청문위원으로 예정됐던 임종인 의원은 막말 파문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간사를 맡은 진영 의원과 김영덕, 김재경, 박세환, 주호영 의원이 청문위원으로 참여키로 했으며, 민주당에서는 이상열 의원이 참여한다.
인사청문특위는 오는 26일 김능환, 박일환 후보자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안대희, 이홍훈 후보자 28일에는 전수안 후보자에 대한 자질과 직무수행 능력을 검증한 뒤 29일 종합질문을 벌이는 방식으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