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이어 “어떠한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국민들에게 전북 공무원 전체를 매도해 비하 발언함으로써 공무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도올 김용옥 교수에 대해 강력한 사법조치를 강행하고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노조는 또 전북 공무원 및 군사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도울 김용욱 교수 고발 서명운동을 전개해 4,100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를 검찰에 함께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전북공무원노조연명이15일전주지검에도올김용욱교수에대한고발장을접수시키고있다.(사진제공=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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