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7 고교 평준화 배정안 공개... 교육적 약자 선배정 확대

기사입력:2026-08-19 19:03:55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9개 평준화학군의 고교 배정 기준을 조정하고 교육적 약자에 대한 선배정 범위를 넓힌다.

경기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평준화학군 학생 배정에서 일부 지역의 학교별 배정 인원 산정 방식을 바꾸고 교육적 약자 선배정 대상을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평준화학군은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부천·광명·의정부 등 9곳이다. 후기 일반고 지원자는 중학교 내신 200점을 기준으로 학군별 모집정원에 따른 배정 예정자를 선발한 뒤 학생이 작성한 희망 순위를 반영해 학교가 정해진다.

수원·성남·안양권·고양·안산·용인 등 6개 구역설정학군은 학군내배정과 구역내배정을 거친다. 먼저 학군 전체 일반고 가운데 희망 학교 5곳을 선택해 컴퓨터 추첨을 진행하고, 배정되지 않은 학생은 출신 중학교 소재 구역의 일반고를 대상으로 지망 순위를 반영해 배정한다.

부천·광명·의정부는 학군내배정만 적용한다. 이들 지역은 특정 학교의 대규모 미달을 막기 위해 학군별 지원율을 기준으로 학교별 인가 정원에 비례한 배정 인원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선배정 대상에는 기존 지체장애인과 희귀·난치질환, 소아암, 1형 당뇨 학생 외에 가습기살균제 피해 학생이 새로 포함된다. 2027년 3월 과학고 전환이 예정된 분당중앙고와 부천고는 평준화 일반고 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외국어고·국제고·자사고 지원자는 희망할 경우 평준화학군 일반고에도 함께 지원할 수 있다. 1지망으로 해당 학교를 선택한 뒤 불합격하면 2지망부터 작성한 평준화 일반고 희망 순위를 기준으로 추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9월 중순부터 학군별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별 배정 기준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변경 내용을 안내하겠다”며 “교육적 여건을 고려하면서 공정한 배정이 이뤄지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742.74 ▲45.78
코스닥 827.15 ▲13.82
코스피200 1,060.68 ▲6.6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141,000 ▼392,000
비트코인캐시 370,700 ▼3,300
이더리움 3,417,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0,930 ▼60
리플 2,043 ▼6
퀀텀 1,19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117,000 ▼438,000
이더리움 3,418,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940 ▼30
메탈 320 0
리스크 121 ▼7
리플 2,043 ▼4
에이다 301 ▼2
스팀 6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080,000 ▼390,000
비트코인캐시 370,500 ▼2,500
이더리움 3,41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0,950 0
리플 2,043 ▼4
퀀텀 1,195 0
이오타 62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