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중소 협력사 육성 프로그램 '그로우 마켓' 론칭

기사입력:2026-07-21 12:04:30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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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SK스토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그로우 마켓(Grow Market)'을 공식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로우 마켓은 잠재력 있는 중소 브랜드를 발굴해 모바일 입점부터 TV 홈쇼핑 방송 진출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SK스토아는 자체 채널과 역량을 활용해 브랜드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모집·선발, 입점·상품화, 외형 성장, TV 론칭 등 4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성장성과 ESG 기준을 바탕으로 유망 업체를 선발한 뒤 모바일 핫딜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브랜드를 육성하고, 성과가 검증된 상품은 TV 방송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SK스토아는 지난 4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광주, 제주, 대전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입점 설명회를 열어 참여 업체를 모집해 왔다. 자체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연간 약 20개 브랜드를 선정해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선정된 협력사에는 전담 MD를 배정해 상품 컨설팅과 입점 수수료 우대, 모바일 상시 판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SNS 마케팅과 숏폼 콘텐츠 제작 등 최대 200만원 규모의 마케팅 지원도 제공한다.

그로우 마켓 첫 방송 상품은 21일 방송되는 주부식탁의 '참 배추김치'다. 제품은 전진주 요리연구가의 특제 육수와 국내산 농산물 및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SK스토아는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하고,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5% 쇼핑지원금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11월 30일까지 그로우 마켓 상품을 5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는 스탬프 챌린지도 운영한다.

신양균 SK스토아 경영전략본부장은 "그동안 중소기업 협력사 제품 편성과 납품대금 조기 지급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왔다"며 "그로우 마켓을 통해 브랜드 성장 전 과정을 함께하는 동반성장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K스토아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한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과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등 공공 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며 민관 상생 생태계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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