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靑‘보유세·양도세’ 조정 시사에 "실패한 길 다시 가려해" 비판

기사입력:2026-06-22 13:25:03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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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 상황을 '역대급 호황'이라 평가하며 부동산 과세 조정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즉각 반박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22일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쓰지 말아야 할 수단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정부가 결국 보유세와 양도세 강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며 "공급은 막아둔 채 세금으로만 집값을 잡겠다는 실패한 길을 기어이 다시 가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세금 폭탄이 아니라, 수요를 충족할 강력한 공급과 재건축·재개발 정상화로 응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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