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삶의질 특별시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공약 발표

창동 K-엔터타운, 동대문 K-컬처창조타운 조성 &고도규제 완화로 약 3,500세대 주택 공급한다 기사입력:2026-05-19 17:49:44
19일, 서울시 장애인단체 정책 간담회에 참삭한 오세훈 후보가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사진= 오새훈 선거 캠프)

19일, 서울시 장애인단체 정책 간담회에 참삭한 오세훈 후보가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 (사진= 오새훈 선거 캠프)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9일, 강북 지역에 문화·콘텐츠 인프라를 집중 조성하는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를 전면에 내세우고, 고도지구 등 오랜 도시계획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강남북 균형발전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공약은 정체된 강북 지역을 서울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재점화해 권역별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라고 선거 캠프측은 설명했다.

먼저 오후보는 균형발전을 일굴 첫 단추는 강북권 컬처노믹스 거점 구축의 일환으로 창동역 일대에는 2만 석 규모의 공연장과 엔터테인먼트 클러스터를 갖춘 ‘창동 K-엔터타운’을 조성해 글로벌 K-POP의 성지로 육성하고 상암 지구는 대관람차 조성과 월드컵공원 명소화, 마포농수산물시장 일대 복합개발을 통해 직주락(職住樂)이 공존하는 일상 활력 도시로 재창조한다는 계획을 표명했다.

이와함께 오후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는 패션·뷰티 중심지에 엔터테크 산업을 융합한 ‘K-컬처창조타운’ 허브로 탈바꿈시키며, 여의도와 노들섬은 제2세종문화회관과 노들 글로벌 예술섬을 하나의 문화적 유기체로 묶어 수변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 혁파와 인센티브 대책 마련으로 산자락에 위치해 경관 보호를 이유로 건축물 높이가 제한됐던 남산과 북한산 일대의 고도지구 높이 규제를 전면 개선, 규제 해제를 통해 강북의 고밀·유연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모아타운 등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약 3,500세대의 주택 공급을 즉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환승역 반경 500m 이내의 용적률을 최대 1,300%까지 허용하는 도심복합개발 특례를 도입하고, 간선도로변의 용도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하는 성장잠재권 활성화 사업을 병행하고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부족했던 11개 자치구에는 공공기여 비율을 기존 50%에서 30%로 완화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해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40%까지 확대 적용함으로써 2031년까지 강북과 서남권에 총 20만 호의 주택 착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오세훈 캠프 관계자는 "강북권과 서남권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총 20조 8,000억 원 규모의 교통 대동맥 연결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와 남부순환 지하고속도로 구축에 각각 3조 4,000억 원과 1조 7,000억 원이 투입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교통 복지의 핵심인 도시철도 분야에서는 강북횡단선, 동북선, 서부선, 목동선, 면목선, 난곡선, 우이신설연장선 등 7개 노선의 조기 완공을 위해 9조 2,000억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서울의 권역별 지역내총생산 격차는 최대 4배에 달하는데 특히 동북권과 서북권은 인구 규모 대비 상업 및 고용 기반이 가장 취약한 실정이고 이는 전임시장 10년의 도시재생 정책으로 강북의 주거환경 개선은 지체됐고 발전 동력도 약화됐다"며 "오 후보는 고밀 복합 개발과 과감한 용도지역 상향으로 강북의 주거 지도를 바꾸고 경제 파이 자체를 키우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지역 발전에 머무르지 않고 서울의 심장 박동을 고르게 가동하는 것이 오늘날 필요한 성장 전략”이라며 “규제의 사슬을 끊고 강북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워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047.51 ▲199.80
코스닥 1,172.52 ▲11.39
코스피200 1,260.53 ▲34.5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14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514,500 ▲2,000
이더리움 3,08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2,870 ▼40
리플 1,983 ▲1
퀀텀 1,313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155,000 ▲165,000
이더리움 3,084,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2,900 ▲10
메탈 430 ▲2
리스크 172 0
리플 1,985 ▲2
에이다 357 0
스팀 78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040,000 ▲130,000
비트코인캐시 512,000 0
이더리움 3,08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2,860 0
리플 1,982 ▲1
퀀텀 1,325 0
이오타 8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