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 조기 개방 예고…“통행료 징수 용납 안 해”

기사입력:2026-04-11 09:23:13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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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의 신속한 개방을 단언하며, 국제 수역에서의 부당한 통행료 징수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버지니아주로 이동하기 전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르무즈 해협이 머지않아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당 해역이 공해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이란 측이 해협을 통제하거나 통행료를 부과하려는 시도를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발언은 연안국의 영해를 지나더라도 유조선 등의 신속한 이동을 보장해야 한다는 국제법상의 통과통항권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직접 해당 해협을 이용하지는 않더라도, 국제적인 물동량 흐름을 위해 해협이 폐쇄된 상태로 방치되는 상황을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이란 협상의 최우선 과제는 핵무기 금지에 집중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 억제가 이번 회담 목적의 99%를 차지한다고 설명하며, 이미 상대측의 군사적 기반과 무기 제조 능력을 무력화했기에 협상 결렬에 대비한 별도의 대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될 이번 회담에는 J.D. 밴스 부통령을 필두로 재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협상단으로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을 훌륭한 팀이라고 평가하며 11일 열릴 첫 회담 결과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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