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초저온 인장 시험’ 국산화 성공

기사입력:2026-02-12 15:59:33
현대제철 포항시험소 초저온 인장 시험 설비.(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포항시험소 초저온 인장 시험 설비.(사진=현대제철)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제철이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설의 핵심인 초저온 소재 시험 분야에서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KOLAS 인정을 취득했다.

현대제철 포항시험소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1)로부터 ‘초저온 인장 시험(Cryogenic Tensile Test)’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KOLAS 인정은 국제 표준에 따라 시험·교정 및 검사 기관의 역량을 인정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KOLAS 인정이 포함된 성적서는 국제시험인정협력기구(ILAC) 회원국 104개국에서 동등한 효력이 있어 KOLAS 인정 취득은 국제적 기술 신뢰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또 이번 인정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LNG 저장탱크 설계 및 시공 표준의 시험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한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단순 시험 수행을 넘어 엄격한 온도 제어 조건까지 포함해 인정을 획득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시험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현대제철은 소재 생산부터 국제 공인 성적서 발급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 공급 역량을 확보했다.

초저온 철근 기술의 공신력 확보에 한계가 있는 경쟁사들과 달리, 현대제철은 글로벌 품질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통상 3개월 이상 걸리던 인증서 발급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납기 단축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KOLAS 인정 취득은 현대제철이 단순히 철강 소재 공급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신뢰와 안전을 제공하는 기술 기업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시험 분석 능력 고도화를 통해 고객사가 먼저 찾는 프리미엄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507.01 ▼15.26
코스닥 1,106.08 ▼19.91
코스피200 814.59 ▼1.6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577,000 ▼332,000
비트코인캐시 831,500 ▲2,500
이더리움 3,038,000 ▼31,000
이더리움클래식 13,220 ▼20
리플 2,255 ▼13
퀀텀 1,513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557,000 ▼364,000
이더리움 3,040,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13,210 ▼40
메탈 442 ▲5
리스크 220 ▼2
리플 2,255 ▼10
에이다 436 ▼2
스팀 8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560,000 ▼360,000
비트코인캐시 831,000 0
이더리움 3,039,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13,230 ▼10
리플 2,253 ▼9
퀀텀 1,520 0
이오타 106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