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녹즙은 과채음료 ‘데일리클렌즈’ 2종(‘레몬&케일’, ‘청귤&미나리’)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데일리클렌즈’는 풀무원녹즙의 기존 원물 착즙 방식에서 갈아 넣는 방식을 사용해, 채소의 영양과 맛을 한 병에 그대로 담아낸 과채음료다"라며 "여기에 풀무원녹즙의 30년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섬유질까지 곱게 갈아 넣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클렌즈 레몬&케일’은 신선한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활용해 십자화과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또 채소 본연의 맛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레몬을 껍질째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했다.

‘데일리클렌즈 청귤&미나리’는 국내산 유기농 돌미나리를 곱게 갈아 넣어 신선한 채소의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청정 제주산 청귤을 배합해 깔끔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하루 한 병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좋다.

제품은 풀무원녹즙 모닝스텝을 통해 가정이나 사무실로 매일 아침 신선하게 직접 배송된다. 가격은 한 병(130㎖) 당 2,800원이며, 풀무원녹즙 가맹점을 비롯해 풀무원녹즙 홈페이지, #풀무원(샵풀무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