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 씨네드쉐프가 프리미엄 향(香)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인 '테일러센츠(taylor scents)'와 협업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쉐프가 있는 영화관’인 CGV 씨네드쉐프는 최고급 영화관과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라고 전했다.

CGV 씨네드쉐프는 24일 저녁과 25일 점심 및 저녁에 씨네드쉐프X테일러센츠 콜라보 디저트가 포함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씨네드쉐프 용산과 센텀에서는 테일러센츠 시그니처 오브제 디퓨저를 모티브로 제작한 스페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는 테일러센츠의 에이프릴 드롭 향을 구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코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테일러센츠 핸드크림 스퀴저 세트를 선물한다.

오는 31일까지 씨네드쉐프 용산, 압구정, 센텀에 방문하면 테일러센츠의 핸드워시, 핸드크림, 디퓨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씨네드쉐프에서 체험 가능한 테일러센츠 제품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디퓨저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