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 사태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경영진 및 임원 급여를 자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긴급 경영진 회의를 통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경영진은 급여의 30%를 삭감하기로 하고, 이에 본부장 및 임원은 각각 20%, 10%의 급여 반납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모두투어는 2019년 8월 시작된 노재팬 운동과 이어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약 4년간 큰 경영 위기를 겪은 바 있다. 당시에도 모두투어 임원들은 시기별로 20~70%의 급여를 자발적으로 삭감하여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을 분담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앞장섰다.
본격 엔데믹 이후 2년 만의 이번 결정은 최근 벌어진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임직원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여 중장기적인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향후 지속 가능한 경영 구조 및 매출·영업이익 증대를 위해 긴축 경영과 조직 체계 재정비를 통해 경영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모두투어, 경영진 및 임원 급여 자진 삭감 결정
기사입력:2024-09-13 17:27:3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14.95 | ▲55.48 |
코스닥 | 784.24 | ▲5.78 |
코스피200 | 421.22 | ▲8.2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293,000 | ▼58,000 |
비트코인캐시 | 681,500 | ▼1,000 |
이더리움 | 3,553,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23,100 | ▲60 |
리플 | 3,139 | 0 |
퀀텀 | 2,728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302,000 | ▲40,000 |
이더리움 | 3,551,000 | 0 |
이더리움클래식 | 23,100 | ▲90 |
메탈 | 943 | ▲2 |
리스크 | 535 | ▲6 |
리플 | 3,136 | ▼3 |
에이다 | 801 | ▼1 |
스팀 | 180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270,000 | ▼80,000 |
비트코인캐시 | 679,500 | ▼2,000 |
이더리움 | 3,553,000 | ▲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060 | ▲50 |
리플 | 3,140 | ▲2 |
퀀텀 | 2,734 | 0 |
이오타 | 21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