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일본 다카마쓰 왕복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실속있는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다카마쓰 골프 여행의 매력을 국내 여행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합리적인 금액에 그린피, 식사, 교통비 등이 모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3박4일 전 일정의 온천호텔 투숙과 조∙석식, 골프 그린피(총 63홀)와 카트비, 공항과 호텔 및 골프장을 연결하는 셔틀서비스,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최저 1인 66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특전의 경우 다카마쓰 왕복항공권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는데, 항공권 역시 1인 왕복 총액 기준 15만7400원부터 판매되기 때문에 항공권과 골프 패키지를 모두 합해도 최저 81만7400으로 일본 골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우동과 예술의 도시 다카마쓰에서 골프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