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BQ, 보이차 음료 ‘스파클링 레몬보이’ 500mL 출시

BBQ는 작년 7월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탄산음료를 만들고자 ‘스파클링 레몬보이(이하 레몬보이)’를 개발해 선보였다.

BBQ 관계자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과즙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발효 보이차가 청량한 탄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깔끔한 청량감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BBQ는 ‘레몬보이를 대용량으로 출시해달라’는 고객 니즈에 맞춰 기존 245mL 캔음료에서 500mL 페트 제품으로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했다. 레몬보이는 출시 이후부터 ‘치킨과 잘 어울린다’, ‘따로 구매하고 싶다’, ‘다른 탄산음료보다 건강에 좋은 것 같다’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 초에는 신제품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 출시로 주문량이 증가하면서 3주간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스파클링 레몬보이 500mL는 최근 오픈한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비롯한 전국의 BBQ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실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제철 맞은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프로모션 ‘러블리 스트로베리(Lovely Strawberry)를 진행한다. 12월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겨울 – 봄 시즌 동안 선보이는 ‘러블리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통해 당도와 향이 풍성한 논산 설향 딸기를 전문 파티시에의 레시피로 완성한 12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 세트는 레밍턴 케이크와 베리 소스를 곁들인 레밍턴 파나코타, 바닐라 크림과 생딸기를 담은 딸기 크레페, 레이디 핑거와 바닐라 크림에 딸기를 비롯한 다양한 베리류를 얹은 베리 샤를로트 등 이름만으로도 사랑스럽고 달콤한 딸기 디저트와 피자, 파르마 햄 브루스케타 등으로 구성된다.

◆경기지역 이틀째 '맹추위'…오전부터 3∼8㎝ 눈 예보

기상청은 15일 오전 경기도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이틀째 강추위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영하 13.6도, 가평 영하 10.9도, 파주 영하 10.1도, 의정부 영하 9.5도, 수원 영하 9.5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0∼5도로 전날보다 다소 오르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