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한남동 관저로 초청... 영빈관 역할 대체

기사입력:2022-11-18 09:04:45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를 최근 새로 입주한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17일 회담과 오찬을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한남동 관저에서 2시간30분간 진행했다.

기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로 이뤄지던 VIP 초청을 새 관저에서 진행함으로써 사실상 영빈관 역할을 대체했다는 평가다.

한남동 관저는 윤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는 주거동이 160평, 리셉션장·연회장 등을 갖춘 업무동이 260평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관저 방명록에 아랍어로 "윤 대통령을 만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방문은 양국간 관계 강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썼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89.65 ▲17.95
코스닥 783.67 ▲2.17
코스피200 416.26 ▲1.6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563,000 ▲13,000
비트코인캐시 713,500 ▲500
이더리움 3,342,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2,170 ▼40
리플 3,017 ▼3
퀀텀 2,606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500,000 ▼101,000
이더리움 3,342,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2,180 ▼60
메탈 880 ▼2
리스크 495 ▼2
리플 3,016 ▼5
에이다 765 ▼2
스팀 17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61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713,500 ▼2,000
이더리움 3,344,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2,130 ▼100
리플 3,020 ▼3
퀀텀 2,615 ▲3
이오타 213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