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동물복지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동물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천구 소재 지정 동물병원 8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에 거주하면서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반려견은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집 근처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등록을 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항목은 필수진료(30만원 상당)와 선택진료(20만원 이내)로 구성된다. 필수진료는 기초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이 포함되며, 선택진료는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와 중성화 수술비가 포함된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동물등록증을 가지고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필수진료는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5천 원의 진찰료를 부담해야 하며, 선택진료는 진찰료가 2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 금액을 부담해야 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금천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필수 의료비 지원
기사입력:2022-03-25 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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