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를 중심으로 수집, 퍼즐, 소셜, 꾸미기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선데이토즈 유현준 팀장은 “친숙한 IP로 즐기는 캐주얼 시뮬레이션을 콘셉트로 개발한 이번 작품이 애니메이션은 물론 캐주얼과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즐길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